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로벌 엔트리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APC_and_Global_Entry_Kiosks_(15774488562).jpg|width=350]]|| ||<:>'''글로벌 엔트리 키오스크'''||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악명높기로 유명한 미국 입국심사를 키오스크로 대체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통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키오스크에서 무인 입국심사를 마친 후, 입국심사장 출구에서 간단한 대면확인을 거친후 통과시킨다는 면에서 일반 입국심사랑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자국민 입국심사 수준으로 간단하게 진행하고 소요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일반 입국심사랑 체감하는 편리함이 남다르다. 그리고 글로벌 엔트리 전용 입국통로가 있어 빠르게 심사를 마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 결격 사유 없이 프리패스인 유럽이나 다른 나라의 자동입국심사와는 달리 한국인들의 미국 자동입국은 은근히 제약이 많았다. 특히 이민자, 외국인, 난민 등을 대상으로 심하게 엄격했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는 여권 판독 후 X표시가 뜨는 빈도가 많았고, 아니면 자동입국 패스는 했지만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심사관 재량으로[* 혼자 여행하는데 짐이 많다던지, 젊은 아시아인 여자 혼자 입국을 한다던지, 옷차림이 누추하다던지 등 각종 사유로 트집을 잡히면 반박없이 따라가서 성실히 유인검사에 임해야 한다.] 다시 유인심사대로 보내는 등, 상당히 많은 한국인들이 결과적으로 유인 심사대로 다시 보내졌다. 따라서 말만 자동출입국심사라는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평범한 자동출입국 절차가 실시되고 있다.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입국시 특정 서류를 요구하는 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글로벌 엔트리가 있다고 할지라도 통상적인 입국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학생비자 즉 F-1 을 사용하는 경우, 글로벌 엔트리 가입이 가능하고, 글로벌 엔트리 전용 심사라인에 줄을 설 수 있지만, 'Go to CBP Officer and check document' 라는 문구가 뜨며, 글로벌 엔트리 전용 CBP 심사관이 서류 확인을 한다. 다만 어쩌다가 가끔 오류로(...) 그냥 패스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애초에 비자 발급 시 이미 한 번 검증이 된데다가 애초에 오류로 인해 그냥 통과되었더라도 어쨋든 CBP측 잘못이지 해당 입국자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럴때에는 주변에 있는 심사관에게 질문을 하도록 하자. 또한 아직 글로벌 엔트리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음으로[* 심지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는 Global Entry에 가입한 적도 없는데 '''[[미국 시민권|시민권자]](...)'''로 잘못 인식되어 [[밀입국|그냥 패스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입국하자마자 I-94를 확인해 본인이 입국한 공항의 코드가 젹혀 있는지 확인하고, 체류기간(Admit Until Date)이 정확히 적혀있는지 (F-1 비자일 경우 D/S) 확인하도록 하자. 만약에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본인이 불법체류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I-94에 적혀있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거나, 틀릴경우 당장 CBP 심사관 또는 CBP에 이메일을 보내도록 하자. 글로벌 엔트리의 또 한가지 장점은 [[TSA PreCheck]]가 무료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TSA PreCheck을 이용하면 미국 공항에서 보안검색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TSA PreCheck 단독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 가능하므로 한국인은 사실상 글로벌 엔트리에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